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HOT10 - 시장의 핵 (올라FN 임홍빈 대표)

▶ 오늘장을 흔드는 시장의 핵은 무엇인가!

오늘(17일) 핫텐에서는 삼성전자 100만원 시대를 일찌감치 예견했던 대한민국 IT 리서치의 그루이자 리서치센터장 출신의 올라FN (www.olafn.com)임홍빈 대표가 출연해서, 분기탱천 중인 코스닥의 지수 진단과 함께 대형 IT 10 종목에 대해 알아본다.


올라FN에서만 들을 수 있는 독립적이면서도 시장에 영합하지 않는 그 특별한 견해는 무엇일까? 이 코너는 서울경제TV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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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FN 임홍빈 대표는 코스닥 지수가 과열 현상 초기로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는 국면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긴 관점에서는 시대의 명제에 부응하는 종목이나 업종이 주도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연초에 약간 과열되는 경험이 반복되는 느낌이어서 휴식도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제는 옥석구분이 필요한 시점으로 1) 실적(1분기), 2)턴어라운드에 대한 신뢰 및 강화, 3) 긴원의 반원을 그리는 종목에 대하여 투자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인다.

10대 대형 IT종목에 대한 올라FN만의 돌직구 의견을 제시했다. 10대 종목을 네 그룹으로 나누어 BUY (서울반도체, LG이노텍), 상방 밴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방 밴드 (삼성전기, 제일모직, 삼성SDI), 반등 시 비중 축소(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테크윈) 등으로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하방밴드 및 반등 시 비중 축소 종목에 대해서는 공통점으로 업황 악화 또는 우울, 핵심역량 미흡, 원펀치 없다 등의 생각인데 그래도 투자자들이 미련을 못 버리는 것은 “그래도 한국대표인데… 그래도 삼성그룹인데… PBR상 싸지 않은가…” 등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임대표는 큰 그림 차원에서 시대가 바뀌고 있다면서 ‘싼 게 비지떡’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 본 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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