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5명중 1명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이처럼 탈모인구가 증가하면서 탈모 치료법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탈모로 인해 흑채, 가발등을 사용하는 탈모인들이 많은데 일시적인 효과, 불편함 등으로 인해 큰 만족도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탈모 환자들에게 통증 없이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두피색소요법(DMP)이 각광 받고 있다.
두피에 시행하는 미세색소요법인 두피색소요법(Scalp Micro Pigmentation; SMP)은 두피(Scalp)와 마이크로색소요법(Micro Pigmentation)의 합성어로 두피문신 시술이다.
두피색소요법(DMP)은 일반 문신업자들이 하는 시술과는 차별화된 의료 두피문신 시술로 의료용으로 정식 인증된 마이크로 니들과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잉크를 사용하여 두피에 색소를 투입해 마치 모발이 발모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이는 정수리 탈모, 여성형탈모, 두피흉터, 탈모로 인한 민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에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으며, 모발이식 수술 후 밀도 보강을 원하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두피색소요법은(DMP)은 마취크림만 20분정도 도포 후 시술하면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할 수 있고 시술당일 일상 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인 특유의 검은모발, 굵은모발, 낮은밀도, 밝은 두피색은 서양인에 비해 탈모가 쉽게 두드러진다. 이런 특징을 충분히 커버하기 위해서는 이런 두피문신시 특별한 시술상의 표현법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데 이런 점에서 두피색소요법(DMP)은 동양인에 최적화된 시술방법이다.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두피색소요법(DMP)은 수년간의 특별한 노하우로 정상 모발이 존재하는 패턴, 양상, 색깔, 밀도, 탈모의 형태와 양상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시술하고, 색소침착시술 시 정확히 원하는 목표 깊이까지 정확한 넓이와 모양으로 색소를 침착 시켜야 최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시술을 해야만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