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예비전력 450만kW 미만…전력수급 ‘준비’단계 발령

때 이른 더위에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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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23일 오후 5시 25분부로 순간 예비력이 450kW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낮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30.2도를 기록했으며 오후 내내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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