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터치 이종목] 아미코젠 상장 첫날 화려한 신고식

제약용 특수효소 제조 기업 아미코젠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미코젠은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만7,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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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2만5,000원을 훌쩍 넘은 5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아미코젠은 장 출발 직후 상한가로 치솟았다.

지난달 진행된 아미코젠 수요예측에는 올해 상장한 기업들 중 가장 많은 523개 기관이 참여하며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당시 경쟁률도 502대 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일반 공모에서도 최종 청약 경쟁률이 641대 1을 기록했다. 아미코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163억원, 순이익은 46억원이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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