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전문가 엄선한 유망 종목·특징주 外



전문가 엄선한 유망 종목·특징주
■ 오늘장 내일장 2부(오후 3시)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 업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이 사상 최대치면서도 시장 예상치는 밑도는 결과가 나오면서 하반기의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무 것도 예상할 수 없는 시장에서 방향이 고민된다면 서울경제 TV의 '오늘장 내일장' 2부에서 해답을 찾아 보자.


화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오늘장 내일장' 2부에서는 우선 발 빠른 애널리스트, 임수균 삼성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과 함께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이슈와 나아가 신속ㆍ정확한 내일장 대응전략을 짚어본다. '수급분석' 코너에서는 이상로 센플러스 로즈스탁클럽 전문위원이 출연해 외국인ㆍ기관의 순매수 탑 종목과 특징주를 분석해 준다. 오늘 장을 정리해보고 내일 장의 움직임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회다.

이어지는 '내일장 다이렉트 전략' 코너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내일의 전략을 세워 본다.어떤 종목을 얼마나 늘리거나 줄일지, 또 전문가들이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가능한 수 하나하나를 철저히 계산해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압구정지점 과장, 맛깔스런 입담으로 수익까지 보장하는 이주경 인베스트와이즐리 팀장이 함께 한다.

멘토가 들려주는 창업 모범답안
■ CEO 특강-나우프로필 이동형 대표(오후 9시)

좋은 창업, 성공하는 창업의 모범답안이 있을까.


이번 '대학생을 위한 CEO 특강'에서는 현재 나우프로필 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형 싸이월드 공동창업자가 '퍼즐을 맞추는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컴퓨터를 더 배우기 위해 카이스트에 진학했고, 동기들과 의기투합해 '사이좋은 사람들'을 모토로 싸이월드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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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누구나 전체적인 그림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완성하려면 조각을 구하러 다녀야 한다"며 "성공적인 창업은 필요한 조각을 찾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창업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한 도전"이라고 격려한다. "자기 사업을 한다는 건 위험하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게 그의 이야기다.

첫 발을 뗐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 된다. 창업 이후의 경영과 관련, 이 대표는 협동과 포용의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조직 관리에서도 사람의 장점만을 봐야 팀원이 최고가 되고 조직 전체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창업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날수록 한국 사회의 다양성이 풍부해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기득권을 중시하면 아무리 천재라도 혁신을 이룰 수 없다"며 유연한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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