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27일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변신 특공카 ‘특공트랜스’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공트랜스는 볼트봇, 맥스봇, 새미봇, 루시봇 등 4개의 특공로봇이 각각 특공카로 변신할 뿐 아니라 2대씩 합체해 중형로봇인 ‘볼트맥스트론’과 ‘새미루시트론’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4대의 로봇이 다시 합체해 거대한 하나의 로봇인 ‘포스자이언트론’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해 12월에는 미니특공대 첫 완구인 ‘특공 트랜스웨폰’이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4cm로 제작된 액션 피규어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이며 함께 들어있는 트랜스웨폰 4종도 번갈아 손에 장착이 가능해 실감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은 다음달 5일 개봉한다. 미니특공대 극장판은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들로 펼쳐져 더욱 강력해진 미니특공대의 활약과 시즌2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