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니트의 모든 것…올 트렌드부터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한눈에 쏙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29일 밤 9시 방송 <br>”니트는 어부의 작업복” 충격적 기원 소개도



보온성은 물론 여성미까지 물씬 풍기게 하는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 ‘니트’의 계절이 다가왔다.

‘니트의 계절’을 맞아 29일 온스타일‘겟잇스타일’4회 분에서는 니트를 주제로 니트의 기원, 올 니트 트렌드, 니트를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다룬다.


‘겟잇스타일’관게자는 “니트는 보온성이 훌륭하면서 여성미를 잘 살려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어부(fisherman)를 위한 작업복이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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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패션 아이템의 유래를 전하며 ‘오브레인’이라는 별칭을 얻은 MC 오제형은 이 날 방송에서 니트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니트가 도톰해 몸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보온성까지 뛰어나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어부의 작업복으로 적격이었다는 것. 니트에 앞 단추가 달린 형태인 카디건은 1850년 영국 크림전쟁 당시 부상 당한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앞 여밈 장치를 고안한 ‘카디간’경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니트의 유래와 함께 2013년 가을, 겨울 시즌 니트 트렌드를 짚어볼 예정이다. 네 명의 MC들은 니트 웨어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강승현의 스타일리스트 박미경이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패션 피플들이 어떻게 니트를 활용해 스타일링 하는지 그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 선보이는 ‘겟잇스타일’은 여성들의 오리지널 뷰티 바이블 ‘겟잇뷰티’의 스타일 버전이다. 당신의 '퍼스널 쇼퍼'를 콘셉트로 편당 한 가지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프리미엄 스타일링 클래스' 프로그램. 모델 강승현, 패션 CEO 오제형, 디자이너 장민영, 떠오르는 소셜라이트 황소희 등 패션에 대한 인사이트가 깊은 전문가 4명이 진행을 맡았다. 4명의 MC들이 각각 제안하는 '절대 아이템'은 물론, 특정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면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With 아이템'까지, 심도 있는 패션 정보를 전한다. 사진제공=CJ E&M.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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