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소재 중기 대상 '서울라이징 스타' 발굴·지원 外

서울 소재 중기 대상 '서울라이징 스타' 발굴·지원

서울시 산하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2015년 서울 라이징스타(Rising-Star)'로 뽑아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해 전용 보증상품을 통한 자금지원, 홍보영상물 제작, 국내 박람회 참가,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흥록기자


일자리사업 우수 자치구에 총 8억원 인센티브

관련기사



서울시가 시민참여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상담과 알선, 노동교육 등에 앞선 10개 자치구에 총 8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평가결과 구로구와 금천구, 마포구, 은평구가 최상위 등급을 받아 각 1억원의 격려금을 받았으며 강동구와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가 우수기업으로 뽑혀 8,000만원 씩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각 구가 진행한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육성, 취업상담 및 알선, 공공일자리, 취약근로자 권익향상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김흥록기자

서초구, 22일부터 구청 광장서 우수기업 제품전시회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상공회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제14회 서초구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들의 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26개 기업이 참가한다. 생활자기, 유리공예, 친환경 소재 신발, 천연발포 세탁세제, 기능성 화장품, 여성용품 등 생활용품부터 구강진단기, 모션 인식 장치, 자동복구 누전차단기, 버블 자화수 샤워기, 친환경 제설제, 음식물쓰레기 건조처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김흥록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