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7~28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슈퍼밸류사’를 초청해 구매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밸류는 미국 전역에 5,400여개의 매장을 가진 미국 최대의 도소매 유통업체로 구매담당자 3명이 방한해 동양매직, 오리온, 샘표식품 등 20여개 국내 기업들과 상담을 한다.
우기훈 KOTRA 해외마케팅본부장은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가 가격중심의 중국 편중 사고에서 벗어나 가격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매결정을 내리는 추세는 한국 기업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변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