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카드, 새해 맞이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가 을미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新(신)나고 雪(설)레는 福福(복복) Festival(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사용 일수에 따라 이용금액을 캐시백해준다. 행사기간 중 사용일수가 40, 30, 20, 10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각각 이용금액의 100, 50, 30, 10%(최대 한도 100만원)를 캐시백해 준다. 5,06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5,000천점을 적립해 준다.


단 총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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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양띠(31, 43, 55, 67, 79, 91년생)회원 2,015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15점을 경품으로 적립해 준다.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신한카드에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 결제 시,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아울러 신한카드 개인회원이 홈페이지에 응모 후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총 500명에게 구입금액의 10%(최대 5만원)에 해당되는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모임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을 받을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들의 요식업종 이용금액 중 개인별 비중에 따라 ‘n분의 1’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총액은 참여고객이 1만명 미만이면 2,000만원, 1만명 이상이면 4,000만원이 된다. 또 응모고객 중 요식업종 이용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을 경품으로 준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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