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민간기업간 경협증진을 위한 제19차 한호경제협의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호주의 멜버른에서 열린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위원장인 박세용 현대그룹종기실장 손병두 부회장 등 중견기업인 30명이, 호주측에서는 케빈 바덴위원장(코말코 스멜터개발사장) 등 기업인 60명과 제프 케네드 호주빅토리아주수장, 맥 윌리암스 주한호주대사 등이 각각 참석한다. 한호경제인들은 ▲정보통신 ▲관광 ▲자동차 ▲에너지 등의 합작투자 등에 관해 집중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