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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사진) 경기도교육감은 북유럽 교육선진국들과 본격적인 교육 교류 협력시대를 열기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19일 출국한다. 김 교육감은 핀란드 방문을 시작으로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3국을 방문한다. 특히 스웨덴 국립교육청을 방문, 국립교육청장인 ‘애나 엑스트롬을 비롯한 스웨덴 정부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경기도교육청과 스웨덴 국립교육청이 교육 분야의 상호교류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것을 약속하는 ‘경기도교육청-스웨덴 국립교육청 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교육청 방문단은 김교육감을 비롯해 이관주 교육국장, 김국회 수원시교육장 등이 포함된 모두 6명이다. 방문단은 오는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