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생산업체인 부광약품이 경북 김천시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최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이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구당 50만씩 100세대에 지원된다. 지난 1960년 설립해 우수 의약품 개발과 생산 및 판매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부광약품은 지금까지 저소득 장애인과 질환 세대를 위한 꾸준한 후원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