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가 국내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향수를 내놓는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오는 12월 카라가 유명 프랑스 향수업체와 함께 국내 연예인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향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로페즈’등 할리우드 배우와 가수들의 이름을 딴 향수는 많았지만 국내 연예인의 이름을 딴 것은 최초다. 카라는 향수 제작을 위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향수 생산 현장을 방문, 조향(향기배합)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다음 달 6일 정규 3집 음원과 음반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