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건강한 노후] 녹십자 '그린 시럽 시리즈' 外



증상따라 골라 먹는 웰빙형 맞춤 감기약
녹십자 '그린 시럽 시리즈'


녹십자의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웰빙형 맞춤 감기약이다.


녹십자에 따르면 '그린콜샷ㆍ그린펜ㆍ그린노즈ㆍ그린코푸' 등 어린이 복용이 간편한 시럽제 4종으로 구성돼 있는 그린 시럽 시리즈는 기존 시럽제들이 감미제로 사용해왔던 설탕(함량의 60~70%)을 전혀 쓰지 않고 100% 자일리톨로 대체해 어린이의 충치예방 및 항세균작용 효과까지 갖춘 국내 유일의 웰빙형 어린이용 감기약이다.

어린이용 종합감기약인 '그린콜샷 시럽'은 콧물ㆍ코막힘ㆍ재채기ㆍ인후통ㆍ기침ㆍ가래ㆍ오한ㆍ발열ㆍ두통ㆍ관절통ㆍ근육통 등 모든 감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달콤한 딸기향을 첨가해 어린이의 복용이 간편하다.

'그린펜 시럽'은 해열ㆍ진통제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이부프로펜 제제로 오렌지향을 첨가해 청량감이 우수하다. 이부프로펜 제제는 아스피린 대비 해열작용은 20배, 진통작용은 30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노즈 시럽'은 콧물ㆍ코막힘ㆍ재채기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염산트리프롤리딘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의 복합처방으로 PPA 성분이 없는(Non-PPA) 제품으로 딸기향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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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푸 시럽'은 생약성분인 헤데라ㆍ지미ㆍ프리뮤라 추출물을 사용하여 점막감염치료 및 기관지 평활근을 정상화해 우수한 진해거담작용을 발휘한다.

기침·가래 싹… 여행·외출때도 휴대 쉬워
동아제약 '판피린 큐'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신체가 체온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데다 운동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여기에 환절기의 건조한 대기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콧물ㆍ기침ㆍ가래를 동반하는 감기증상을 부추길 수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 감기약이 차선책이다. 이에 동아제약은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Q)'를 추천한다.

동아제약이 지난 2007년 새롭게 발매한 판피린 큐는 '구연산 티페피딘'을 함유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감기ㆍ몸살ㆍ두통 환자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감기약이다.

또한 '5병들이 팩'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졌다. 여행이나 외출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포장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돼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ㆍ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해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보다 효과 좋고 다양한 효능ㆍ효과를 가진 제품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추세다. 업그레이드된 판피린 큐가 환절기를 맞아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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