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6억원 규모엠아이텔, 한국정보통신등 5개사가 이달말에서 12월초까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코스닥시장 등록은 12월중순께 이뤄진다. 18일 증권감독원은 엠아이텔, 한국정보통신, 화인텍등 3개사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청약을 실시하고 세종공업, 극동스프링크라등 2개사는 12월 4, 5일 이틀간 청약을 각각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엠아이텔등 3개사의 공모규모는 70억9천만원이며 세종공업등 2개사의 공모규모는 74억7천4백만원으로 총 1백45억6천4백만원이다.
이들 5개사중 극동스프링크라만 신주모집으로 청약을 실시하며 나머지 4개사는 모두 구주매출이다.
또 화인텍과 극동스프링크라는 각각 2만7천원, 1만3천원의 단일가 공모이며 나머지 3개사는 입찰방식이다.
이들 5개사는 청약을 실시한후 15∼20일내에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정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