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5·6월은 녹색 안전운전 실천의 달"

교통안전공단, 대국민 캠페인 전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ㆍ사진)이 5월과 6월 두 달을 '녹색 안전운전 실천의 달'로 정하고 60일간 전 국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인 '교통사고 제로(Zero)를 향한 그린&세이프티(Green&Safety) 희망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공단은 26일 오전9시 국회 본청 앞에서 송광호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빛 더하기 전국투어' 행사 발대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국회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찾아가는 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 및 무상점검은 26일부터 이틀간 한강둔치 주차장에서 열린다. 전국투어는 발대식 후 오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ㆍ강원ㆍ전북ㆍ부산ㆍ대구 등을 거쳐 6월28일 제주도를 끝으로 총 16개 시도를 순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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