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LG전자가 남대문 서울스퀘어 건물 전면을 활용한 ‘G2’조명광고를 13일부터 시작합니다.
조명광고는 LG전자의 사원 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임직원 출퇴근 문화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LG전자는 오후 9시에 건물 전체 소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야간 근무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줄이는 기업문화 개선과 함께 스마트폰 G2의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 캠페인인 셈입니다.
LG전자는 여의도 사옥 트윈타워에서도 지난 4월부터 ‘G’ 조명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