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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 쪽방촌 봉사활동

입력2013.02.05 09:30:43 수정 2013.02.05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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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5일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해 주변 노숙자 등 7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라면 등 식료품 세트를 6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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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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