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09% 하락…104.59弗

두바이유 가격이 6거래일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9달러(0.09%) 하락한 104.59달러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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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경유 값은 배럴당 0.96달러 내린 123.03달러를, 등유는 0.72달러 내린 122.6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70달러 상승한 113.63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7달러 하락한 85.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1달러 상승한 107.3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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