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국암웨이, 여름문화행사

한국암웨이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분당에 있는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여름행사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 ‘꼬마 작가들의 큰 책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 활동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는 9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암웨이 브랜드센터 카페W에서 열린다. 토요일 오후 7시, 7시 50분 카페 W를 방문하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4중주, 금관악기 5중주, 클래식기타 트리오, 피아노 리사이틀 등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말아톤 복지재단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분당 지역 음악가들의 참여로 이뤄지며, 연주팀의 공연비 전액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 음악교실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또한, 암웨이 갤러리에서는 바퀴달린 그림책과 함께하는 ‘꼬마 작가들의 큰 책 전시회’가 8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분당과 용인 지역 바퀴달린 그림책 센터 소속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창작 동화책과 그림 43편이 전시되며, 작품 판매 수입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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