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원조총회 폐막 ‘부산선언’채택

원조정책 기조 ‘개발효과성’으로 전환

세계 원조의 새틀짜기를 모색했던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160여개국 정부 대표와 70여개 국제기구 대표 등은 지난 3일간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부산 파트너십’일명 ‘부산선언’을 공식 채택했습니다. 부산선언은 국제 원조정책의 패러다임을 ‘원조효과성’에서 ‘개발효과성’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선진국과 신흥국, 민간 등 다양한 공여주체들을 아우르는 포괄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서울경제TV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