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앞줄 왼쪽) 대한생명 부회장과 왕팅꺼 중국 저장성 국제무역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시의 한 호텔에서 합작 생명보험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현지 합작사에 자본금 5억위안(약 900억원)의 절반을 투자하고 경영과 보험영업 부문을 담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