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쓸 수 있는 하이체어‘트립트랩’을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트립트랩의 신색상은 라바 오렌지와 아쿠아 블루로 제품을 처음 판매했던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라바 오렌지 빛깔과 은은하고 시원한 아쿠아 블루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감각적인 색감을 더해준다.
6개월에서 36개월 연령의 아이를 위한 트립트랩 베이비세트도 같은 색상이 출시됐다. 가격은 트립트랩 29만5,000원, 베이비세트 7만5,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1972년 디자인해 전 세계적으로 800만개 이상 팔린 하이체어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부터 월넛브라운, 내추럴, 레드 등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집안 분위기에 맞춰 구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