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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통리원장, 아띠샤 평화황금상 수상-헤정 정사 사진찾고

대한불교 진각종은 통리원장 혜정 정사(왼쪽)가 방글라데시 정부가 후원하는 ‘아띠샤 디빵가라 평화황금대상’을 받았다고 2일 전했다. 아띠샤 디빵가라 평화황금대상은 방글라데시의 불교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발자취를 남긴 아띠샤 디빵가리(982~1054) 스님을 기리기 위해 방글라데시불교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종교와 국경, 인종에 상관없이 세계 불교 발전과 불교 홍보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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