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무실 임대료 동경이 최고/홍콩·싱가포르·런던순

【싱가포르 AFP=연합】 동경이 세계 주요도시 가운데 중심지의 사무실 임대비용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한 부동산 전문자문회사가 세계 48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중심업무지역을 기준으로 동경은 재산세와 유지비용 등이 포함된 한달 사무실 임대비용이 1평방피트 당 12.60달러로 가장 비쌌다. 홍콩은 9.78달러로 동경에 이어 두번째로 꼽혔으며 다음으로는 싱가포르(6.79달러)와 런던(5.91달러), 모스크바(5.81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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