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개발공사, 국가생산성대상 표창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정부포상제도인 국가생산성대상 평가에서 미래경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부 주최의 ‘제38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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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2년 제정된 국가생산성 대상은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정립하고 선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통해 경영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분야별로 나눠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택지, 산업단지,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가치 창출, 지속가능경영 기반구축을 위한 성과중심의 조직 운영, 고객만족 경영체계에 의한 고객가치 실현, 윤리경영활동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개발공사 전승현 사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활동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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