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중 창원본사 시험용 소각로 가동

◎440평 규모… 환경설비사업 본격진출한국중공업(대표 박운서)은 환경사업에 진출하기위해 창원본사에 시험용 대형소각로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4백40평여규모인 이 시험용 소각로는 지난 95년말 착공, 2년여만에 중공한 것으로 하루 60여톤의 각종 폐기물을 처리할 수있다. 이 시험용 소각로는 특히 폐기물은 물론 각종 유해물질도 환경기준치 이하로 제거하는 등 오염물질제거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중은 설명했다. 한중은 이번에 시험용 소각로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에 따라 앞으로 소각로사업등 각종 환경설비사업에 본격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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