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 거래일 보다 950원(3.92%) 오른 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엘케이는 도치이코리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신증권 김록호 연구원은 "3월부터 LG전자의 스마트패드공급개시로 성장동력을 확인했고 2분기부터 스마트패드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Flextronix에 공급 시작해 LG전자의 터치스크린과 함께 스마트폰향터치스크린의 고객포트폴리오 더욱 견고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성시종 기자 s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