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투자클리닉] "실패한 투자자 오세요"

투자클리닉센터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증권 개포사옥 3층에 100평규모로 마련됐다.투자클리닉센터의 설립목적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실패요인을 기업분석이나 시황분석보다는 위험관리, 손익관리의 실패에 있다고 보고 자체 개발한 위험관리시스템(SHC)을 이용, 고객계좌를 체계적으로 분석, 투자실패 원인의 진단. 처방 및 사후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클리닉센터의 원장은 시카고대학 경제학박사 출신인 현대증권 선물금융공학팀의김지민(金智敏) 부장이며 진료진은 위험관리프로그램을 이수한 주식운용경험 7년이상의 투자전문가 5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출장진료도 가능하다. 클리닉센터는 오는 8월 6일 울산을 시작으로 12일 광주, 13일 대전, 20일 부산,27일 대구에서 출장진료를 할 예정이다. 예약문의는 02) 567-4411로 하면되고 진료비는 무료이며 종목추천이나 상품추천은 하지 않는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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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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