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월호 희생자 시신 1구 수습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시신 수습이 지난달 22일 이후 보름 만에 이뤄졌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5일 사고 해역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전남 신안군 매물도 방면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6시30분께 어선 유성호의 선장인 이모(66)씨의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주변 해역을 수색한 결과다. 발견된 희생자의 지문을 채취한 결과 세월호 탑승객 조모(44)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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