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 상의회장 4연임 확실

오는 5월로 임기만료되는 대한상의 회장에 김상하 현회장이 재선임될 것으로 보인다.김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9년동안 상의회장직을 맡았기때문에 이번 임기를 끝으로 젊은 경영자에게 회장직을 물려줄 계획이었지만 계속 맡아달라는 회장단과 회원사의 요구가 강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회장은 오는 5월6일 상의 임시총회에서 임기 3년의 16대 회장에 재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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