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동차] EF쏘나타 택시 시판

현대자동차 EF쏘나타 택시가 나왔다.현대자동차는 세련된 스타일과 경제성·안전성·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2,000㏄급 EF쏘나타 택시를 개발,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F쏘나타 택시는 SOHC엔진을 탑재해 중저속에서 강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으며 경제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비포장도로나 둔턱통과 등을 감안해 지상고를 175MM로 높였으며 자동변속기 선택가격을 115만원으로 설정해 구입비용을 낮추고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3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가격은 디럭스가 880만원, TXL 940만원, 모범 1,050만원이다. EF쏘나타 택시와는 별도로 현재 판매 중인 쏘나타Ⅲ 택시도 내년말까지 계속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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