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가운데) 삼성화재 사장이 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3 세이프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화재 진압용 살수 펌프를 움직여 보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인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ㆍ서울시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 최대 안전체험 축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