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교 공부방 사업 진출

대교가 공부방 사업에 본격 나선다. 대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기반의 내방학습 서비스‘대교 퍼스트클래스’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눈높이학습지는 교사가 회원의 집을 방문해 기초학력을 증진시키는 형태였지만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회원이 공부방을 내방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과 진도에 맞는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대교의 한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 할 수 있는 교육컨설팅 형태의 전문학습시스템을 제공해 홈스쿨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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