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카드 사회공헌 고객과 함께한다

25주년 맞아 '열린나눔' 행사

삼성카드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제안 받은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원하는 ‘열린 나눔’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열린 나눔은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평가, 실행까지의 전 단계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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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올 들어 두 달 동안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1만5,000여명에게 열린 나눔 아이디어를공모 받았다. 공모전을 통해 ▦다문화아동 지원 ▦장애학생 지원 ▦도서지원 등 3가지 아이디어를 열린 나눔 활동으로 최종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다문화아동 지원을 위해 문화공연 ‘난타’공연을 위한 강습 교사를 6개월 동안 보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지원의 일환으로 김해 안명초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 장애학생 지원을 위해 상주시 장애인복지관에 커피머신 구입비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유관기관과 아이디어 제공자와의 협의를 통해 28일까지 지원활동을 진행할 생각이며 열린 나눔 활동의 결과는 29일까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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