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에서 초등학교 입학식이 일제히 열렸다. 서울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입학식에서 학부모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3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