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화제] 현악합주단 도쿄스트링 앙상블 첫 내한

현재 도쿄 스트링 앙상블을 이끌고 있는 지휘자 사와 가즈키는 동경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세계적인 바이올린 콩쿠르인 롱티보 국제 콩쿠르 4위에 입상하는 등의 경력의 연주자.이번 연주회에서는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한다. 연주곡은 아쿠타가와의 「삼부작」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작품을 챔버 오케스트라와 솔로 첼로를 위한 편곡으로 한국 초연된다. (02)598-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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