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부실여신이 4억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일반은행 해외점포의 총여신 4백40억5천만달러 가운데 부실여신은 0.96%인 4억2천5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