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칠레탄광 매각이익 힘입어/엘지상사 올순익 75% 증가

엘지상사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75% 증가한 2백35억원을 기록했다.26일 엘지상사는 올해 1월 31일 칠레탄광 매각에 따른 2백2억원의 특별이익에 힘입어 순이익이 작년보다 9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엘지상사가 LG그룹 계열사의 수입물량을 전담함에 따라 작년보다 33% 늘어난 13조9천3백5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상이익은 작년보다 39.5% 감소한 1백45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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