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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항동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와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 전무를 포함한 진에어 임직원과 객실승무원, 진에어 대학생 마케터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에어 창립 6주년을 기념해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었으며 지난해 조성한 나비 서식지 제초작업과 거름 주기 등을 진행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와 성장을 함께할 이 나무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 교육장의 역할도 담당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