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286만주 처분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최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이 주식 285만8,000주를 시간외매매로 매도했다고 23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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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 단가는 주당 8,250원이며, 총 매각 금액은 235억원이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처분 이유에 대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받은 주식담보대출 일부를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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