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KB자산운용 'KStar 일본레버리지ETF(H)'

토픽스 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 추구


KB자산운용은 일본 대표지수에 투자해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구할 수 있는 'Kstar일본레버리지ETF(H)'를 판매 중이다.


KStar일본레버리지ETF(H)는 일본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토픽스(TOPIX)지수의 일간 수익률에 2배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레버리지ETF다.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토픽스ETF, 토픽스 지수선물 등에 투자해 토픽스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매일 투자자산의 비중을 조정한다. 일본 증시의 상승세에 동참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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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 지수는 토요타자동차, 소프트뱅크, NTT(일본전신전화공사) 등 일본을 대표하는 1,800여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5.91%, 최근 2년 수익률은 66.03%로 뛰어나다. 또 해외에 상장된 ETF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거래비용이 싸고, 환헤지를 통해 엔화 약세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팀 부장은 "토픽스 지수는 올 들어 1,100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1,100~1,300포인트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일본시장은 주식 거래시간이 국내와 동일해 시세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만큼 제한적인 흐름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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