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13일까지 미국 금리 상승에 투자하는 ‘유진 US국채 인버스 목표전환증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장 금리가 올라갈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1년 이내 6%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지난 5월초 1.6% 수준이던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지난 6일 2.98%를 기록했다”며 “이 상품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금리인상에 대비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