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은영 전 아나, 커피 체인점 이사 취임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은영(38) KBS 전 아나운서가 커피전문 체인점 운영에 나선다. 장 전 아나운서는 최근 언니인 장혜영씨가 대표인 '커피와 문화'가 운영하는 커피전문 체인점 '데일리 브라운'의 이사로 취임했다. 체인점 네이밍 작업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경영에 큰 관심을 보여온 장은영은 앞으로 체인점 운영 전반을 관여하게 됐다. 장은영이 이사로 취임한 커피체인점 '데일리 브라운'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1호점을 오픈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장 전 아나운서는 KBS 1TV <열린음악회> MC 활동했으며, 1999년 최원석 전 동아그룹회장과 결혼해 방송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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