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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수소산업협회 협력 MOU 체결
대구 엑스코는 최근 국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달 창립한 한국수소산업협회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및 수소산업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엑스코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지난해 FC(연료전지)에 이어 올해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분야를 전시 아이템으로 추가함에 따라 이번 협약이 전시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소산업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회원사 판로개척 및 마케팅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