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는 1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업PC 관리 3대 원칙을 발표했다.
우선, 시스템 오류는 언제 어떠한 형태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퇴근 전에는 그날 작업한 문서와 각종 파일이 올바른 경로에 저장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백업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지정해 백업 파일은 자동 저장돼, PC가 먹통일 때 이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언제든 복구하면 된다. 끝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PC 검사를 걸어두면 만약의 경우 발생시 PC 재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의 작은 PC 관리 습관이 IT 담당자들과 기업 전체의 시스템 보안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