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5일 어린이날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 부산, 제주 등 국내선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어린이 탑승객(12세 미만)을 대상으로 A380 차세대 항공기 봉제 인형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국내선 김포, 부산, 제주 공항에서는 A380 포토존을 운영하여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날 기념 선물은 인천국제공항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국내선 12개 공항은 첫 운항 편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