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국 최대의 종합품목 박람회인'2010 춘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에 도내 우수기업 12곳을 참여시켜 이들 기업들의 우수상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기로 했다.
오는 15~19일 열리는 이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지난 1957년 이래 매년 춘계, 추계 2회씩 총 20일에 걸쳐 진행 되는 중국 최대 소비재 전시회다.
이번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은 델리스, 와룡산업, 이앤에프콜렉션, 디엔디전자, 씨에스이, 이오니아, 레인보우시스텍, 대지교역, 우경테크, 모닝터치, 좋은예감, 다정 등 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