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 플러스 영남] 다양한 연수기회 제공 직원들 자기계발 활발

■ 경남銀 경쟁력 강화 비결

자기계발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 연수가 경남은행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은행측도 기업의 미래 경쟁력이 우수한 인재 확보와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에 있다고 판단하고, 직원들에게 은행업무와 직결된 교육뿐 아니라, 인문ㆍ교양ㆍ예술ㆍ어학 등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은행의 직원 연수가 호응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교육대상인 직원들의 요구와 수요를 적극 수용해 연수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연수 프로그램도 상당히 다양하다. 대부분의 연수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강의로 구분돼 운영되는데, 일상 은행업무 지원을 위한 직무교육에서부터 PBㆍCMOㆍSMO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문예소양 함양을 위한 테마강좌 등 직원들이 연수과목을 고를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다. 은행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교육프로그램은 강사 선정부터 교육과정까지 전문성을 최대한 갖추게 하기 위해 매우 까다롭게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테마강좌 등의 이색연수과목은 자율적인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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